제품명 | 코엔자임Q10 (지용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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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국내 | 함량 | 5% |
성상 | 오렌지색 지용성 액체 | 특이취 | 약간의 특이취 |
추천용도 | 비누, 화장품, 두피, 헤어, 바디 등 | 추천사용량 | 1~100% |
상세설명 |
유비퀴논의 존재는 1950년대 초부터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1957년 미국의 크레인(Frederick Crane)이 소의 심장근육세포에서 처음으로 분리에 성공한 후, 이 물질의 샘플을 당시의 저명한 생화학자인 포커스(Karl Folkers)에게 보냈다. 이듬해인 1958년 포커스는 이 물질의 화학적 구조를 밝혀내고 ‘코엔자임큐텐(coenzyme Q10)’이라 명명하였으며, 합성에도 성공하였다. 한편, 같은 1957년 크레인보다 조금 늦게 영국의 모튼(R.A. Morton)도 쥐의 간에서 동일한 물질을 추출해내고 ‘유비퀴논(ubiquinone)’이란 이름을 붙였다. 1970년대 중반 일본의 과학자들이 유비퀴논을 임상시험에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대량생산에 성공하여 연구에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영국의 미첼(Peter Dennis Mitchell)은 유비퀴논의 역할을 포함하여 미토콘드리아에서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밝혀낸 공로로 1978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후 전세계적으로 유비퀴논의항산화 기능을 비롯한 여러 효능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었으며, 의약품 및 화장품의 원료로 인정되게 되었고, 건강식품으로서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유비퀴논의 역할 1. 섭취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시키는데 필요한 효소의 작용을 돕는 조효소( coenzyme)로 작용. 유비퀴논의 합성량은 20세를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하여 40대에 이르면 20대의 약 70% 수준까지 감소하는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심장병, 파킨슨병, 암, 당뇨병, 근육 위축 등 만성 질환에 걸려도 유비퀴논이 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중 60kg인 성인의 몸에는 약 700mg의 유비퀴논이 존재한다고 하며,체내의 모든 세포에 있으나 특히 심장, 신장, 간 등의 장기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피부 표피에도 다량으로 존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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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무자극, 무독성, 민감한 피부일 경우 사용 전 소량 패치테스트 후 사용하세요. | ||
보관방법 | 냉장보관이 아닌 서늘하고 그늘진 장소 | ||
활용레시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