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

작약은 주변에서 잘 보지 못하지만 모란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작약은 아주 기품이있고 동양적인 꽃입니다.
영어로 '피어니'(paeony 또는 peony)다.
70년대 '피어리스 피어니'라는 화장품 브랜드로 사용되기도 했어요.
꽃은 관상용으로 부케 등에 많이 사용되고 뿌리 등등 약재로 사용된다는 군요
(비누몰드랑 작약효능이라 무슨상관??^^)

기품있는 작약한송이가 비누에 살포시 얹어져 있어 정성껏 만들고 좋은 재료가 듬뿍 들어간 비누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전통비누몰드입니다.

말랑말랑한 재질이라 비누가 굳으면 비틀어 비누를 꺼내시면 됩니다.
무게있는것을 올려놓으면 틀의 변형이 될수있습니다.
착색 등의 우려가 있으니 사용 후 세척하세요.
물기를 빼서 보관하세요.

직접 불에 닿지 않게 해주세요.

재질이 연성이므로 칼이나 뾰족하고 날카로운 기구를 사용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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